'Gianni Versace'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카리브리에서 태어난 그는 건축을 전공 했지만 이탈리아 인기브랜드에 디자인을 제공하는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했다.
26살에 밀라노에 디자이너로 입성한 'Gianni Versace'는 1978년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독특한 패션세계를 구축
첫 컬렉션을 가짐으로서 독립된 'Gianni Versace'라인을 열었게 되었다.
그 후 81년에 'Gianni Versace'를 설립과 이탈리아의 맥니베르사체를 설립하고 이탈리아의 최고의 디자이너로 그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되었다.
'Gianni Versace'의 심볼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의 신 메두사가 로고인 것처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 머리카락이 뱀으로 되어있고 보는 이들을 돌로 만드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철저한 화려함과 특유의 패널 무늬, 자수 고채도 원색의 화려한 컬러 프린트가 특징으로 꼽힌다.
패션가 사람들은 'Gianni Versace'라하면 조각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이를 통해 신체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삶에 대한 정열을 심어준 디자이너로 기억하고 있다.
그가 만들어낸 의상은 "입는 사람의 도전을 기다리는 감각적인 옷" 또는 "바로크시대 의 예술가적 신화를
만들어가는 독특함이 있는 옷"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는 사람의 도전을 기다리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Gianni Versace'의 의상들은 과감하게 신체부위를 노출시킨 디자인이면서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매년 세계 패션계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또한 약간의 독기와 과장성 스릴을 느낄 정도의 사치스러움이 지속되어 있고 컬트적 성격이 있어 소비자 연령층이 오히려 넓어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Gianni Versace'는 특히 계층분류에 의한 집중적 고객 확보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겟에 따른 명확한 방향 설정으로 꾸뛰르 지향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고 있고
이에 따라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정확한 고객 타겟층 분석에 바탕을 둔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창출함으로써 항상 톱브랜드의 중심의 되었으며 'Versace' 왕국은 세계 곳곳에 부티크를 설립하고, 오트쿠튀르 라인인 아틀리(ARTLIER)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대중을 위한 라인인 이스탄(ISTANTE)
남성복의 대중화라인인 브이 투 바이 베르사체(V2 BY VERSACE), 마담사이즈 브랜드 베르사틸(VERSATILE) 캐릭터 캐주얼 베르수스(VERSUS), 베르사체 진(VERSACE JEANS COUTURE) 등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1997년 자택 앞에서 앤드루 커내넌이라는 청년에게 권총으로 피살되었다.
그가 죽은 뒤 베르사체 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도나텔라는 베르사체의 뮤즈 역할을 하였으며 베르사체의 세컨드 라인인 베르수스 라인을 디자인했다. 그녀는 베르사체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오빠가 소홀히 했던 모던하고 산뜻한 면을 부각시켜 좀더 실용적인 의상을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호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Palazzo Versace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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